배당금 높은 주식 6년 수익 계산법(2025 최신) — 지수·ETF·직접종목 비교와 분배금 재투자

배당금 높은 주식 6년 수익은 “가격상승 + 배당재투자”를 모두 반영한 총수익(총수익지수/NAV)로 계산해야 정확합니다.

아래 순서대로 따르면 KRX 공식 데이터·ETF 공시·DART 배당공시만으로 신뢰도 높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왜 ‘총수익’(배당 재투자)으로 봐야 하나?

배당주는 분배(현금/분배금) 기여도가 커서, 가격수익만 보면 성과가 과소평가됩니다.
공식 지수·ETF는 총수익(TR) 또는 NAV(분배금 재투자 가정) 시계열을 제공합니다. 이를 써야 6년 누적수익 비교가 가능해집니다.

항목	핵심정보	비고
① KRX 배당 지수(TR)	KRX 데이터 시스템에서 배당 테마 지수의 총수익지수 시계열을 조회하여 6년(예: 2019-11~2025-11) 누적수익 계산.	대표: S&P/KRX ESG Dividend 등(방법론·구성 공개). 공식 시계열 활용.
② 국내 상장 고배당 ETF	ETF 운용사 페이지에서 NAV 수익률(분배금 재투자 가정) 5~10년 성과를 확인하고 기간을 맞춰 수익 계산.	예: KODEX 고배당주/금융고배당, ARIRANG 고배당주 등 공식 성과표.
③ 직접 종목 바스켓	DART 배당공시로 연도별 주당배당금 확인 → 배당락 반영 후 연 단위 재투자 시뮬레이션.	노가다지만 가장 커스터마이즈 가능. 공시·배당락일 필수 검증.

KRX 데이터 시스템 접속 → 지수/ETP 메뉴에서 배당 관련 지수 선택(예: S&P/KRX ESG Dividend Opportunities 등).
지수 유형에서 총수익(TR) 시계열을 선택하고 시작일~종료일을 6년으로 설정.
시작·종료 지수값으로 누적수익률 = (종료/시작 − 1) 계산. 월간/연간 리밸런싱 정책은 지수 방법론 PDF에서 확인.

참고: S&P/KRX ESG Dividend Opportunities 지수는 KOSPI200 내 고배당 후보군을 규칙 기반으로 선별·가중합니다(방법론 공개). 공식 페이지에서 구성·산출 방식을 확인하세요.

국내 상장 고배당 ETF는 운용사 페이지에서 기간별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대부분 NAV 수익률은 분배금 재투자 가정이라 총수익 비교에 적합합니다.

예시: KODEX 고배당주 — 공식 페이지에 1/3/5년 등 기간별 NAV 수익률 표와 “NAV는 분배금 재투자 가정” 문구가 명시되어 있습니다.
예시: ARIRANG 고배당주 — 분배/기초지수·운용보고서 등 PDF 자료로 추적오차·보수(TER) 확인 가능.

가격수익 vs 총수익: ETF 시장가격 수익률은 분배금 미포함, NAV는 재투자 가정이 일반적입니다. 비교 기준을 통일해야 합니다. 공식 안내: NAV는 분배금 재투자 가정*
지수 방법론: 종목·가중 변경에 따라 과거 성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정기변경·특별변경, 유동성·상한캡).
세전/세후: 운용사 공개 NAV는 통상 세전. 개인 실현 성과는 세금·수수료 반영 시 달라집니다.
레버리지·커버드콜: 구조적 특성(일간복리, 프리미엄 변동)로 장기 총수익 왜곡 가능 → 고배당 ‘핵심’ 포트와 분리 검토.

* KODEX 고배당주 공식 페이지의 “기준가격(NAV)은 분배금 재투자를 가정한 세전 수익률” 명시를 참고하면 비교 기준을 통일할 수 있습니다.

Q1. 6년 누적수익을 가장 쉽게 확인하는 방법은?
고배당 ETF의 NAV 수익률과 KRX 총수익지수 시계열을 사용하세요. 공식 소스라 비교 신뢰도가 높습니다.
Q2. 분배금은 자동 재투자되나요?
현금 분배형이 많습니다. 다만 NAV 수익률은 재투자 가정이므로 총수익 비교에 적합합니다.
Q3. 배당락 때문에 성과가 왜곡되지 않나요?
총수익지수/NAV는 배당락·분배 재투자를 반영해 왜곡을 줄입니다.
Q4. 6년보다 더 긴 기간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지수 시계열·ETF 상장일·운용보고서 제공 범위 내에서 10년까지도 계산할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성과·세금·비용은 시장·제도 변경으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종 계산은 KRX·운용사·DART 공식 자료를 기준으로 재확인하세요. 최종 업데이트: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