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 2025 절세 가이드 한 장으로 끝!

비과세(200만원/서민·농어민형 400만원)과 9.9% 분리과세, 손익통산을 활용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납입한도·의무기간·계좌이전까지 핵심만 정리했습니다.
ISA 절세 구조 한눈에
- 비과세: 계좌 순이익 기준 일반형 200만원, 서민·농어민형 400만원 비과세.
- 분리과세: 비과세 한도 초과 순이익은 9.9%(지방세 포함)로 과세 종결 → 종합과세 부담 완화.
- 손익통산: 계좌 내 이익·손실을 합산해 순이익만 과세 → 변동장세 절세 효과 ↑.
- 주식·공모 주식형펀드 수익(국내 상장)은 ISA에서 비과세(제도 개편 반영).
납입한도·의무기간·중도인출·계좌이전
| 항목 | 핵심정보 | 비고 |
|---|---|---|
| 납입한도 | 연 2,000만원, 총 1억원(미사용 한도 이월 가능) | 연간 납입 스케줄 관리 중요 |
| 의무기간 | 3년(세제 혜택 유지 위한 최소 보유) | 일반 중도해지 시 감면세 추징 유의 |
| 중도인출 | 총 납입원금 범위 내 일부 인출 가능(조건 충족 시) | 세제혜택 유지 조건 사전 확인 |
| 계좌이전 | 금융회사·상품 간 이전 가능, 세제혜택 유지 | 1인 1계좌 원칙 |
중개형 ISA로 절세효과 키우는 6단계 루틴
- 계좌 개설·KYC: 중개형 ISA(증권) 개설, 해외주식 옵션 필요 시 함께 신청.
- 자산 배분: 주식/ETF·채권·현금성으로 분산, 변동성·세금·목표기간 정의.
- 손익통산 고려: 같은 계좌 내 손실자산·이익자산을 통합 관리해 순이익 최소화.
- 비과세 자산 활용: 국내 상장주식·공모 주식형펀드 수익은 비과세 혜택.
- 분리과세 한도 관리: 비과세 초과분은 9.9% 종결 → 연말 손절·환매 타이밍으로 순이익 조정.
- 의무기간 준수: 3년 이전 일반 해지 금지, 필요 시 부분 인출·계좌이전 활용.
케이스 스터디 — 손익통산과 세금
동일 연도 이익 1,500만원·손실 800만원이 ISA에서 발생했다면 과세표준은 순이익 700만원입니다. 일반형은 200만원 비과세, 잔여 500만원에 9.9% 분리과세로 과세 종결됩니다. 같은 상황을 일반계좌에서 만들면 손실 상계가 제한되고 종합과세 리스크가 커질 수 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체크리스트
- 의무기간 오해: 3년 이전 일반 중도해지 시 세제혜택 환수 가능. 규정에 맞는 부분 인출 우선 검토.
- 비과세 범위 혼동: 순이익(손익통산 후) 기준, 상품별 과세 차이 확인.
- 계좌 분산: ISA는 1인 1계좌. 금융사 이전은 가능하나 동시 다계좌 불가.
- 한도 미소진: 연 2,000만원 이내 이월 가능하므로 기말 일괄 납입보단 분할 납입으로 변동성 분산.
FAQ — ISA 계좌 2025 절세
- Q1. ISA 비과세·분리과세 한도는 매년 바뀌나요?
기본 구조는 동일하나 세법·시행규칙 개정으로 변동 가능. 매년 공식 공지 재확인. - Q2. 서민·농어민형 요건은?
총급여·종소득 등 소득요건 충족 시 비과세 400만원 적용(가입 시 서류 확인). - Q3. 중개형 ISA에서 해외ETF 배당세는?
상품·국가별 원천징수와 외국납부세액공제 요건 확인 필요(국세청 최신 안내 참조). - Q4. 3년 전에 해지하면?
일반 중도해지 시 특례세액 추징 위험. 불가피하면 규정상 부분 인출·이전 먼저 검토.
출처·공식 링크
- ISA 제도 Q&A(비과세·분리과세 9.9%, 손익통산) | 금융위원회
- ‘국민 자산관리계좌’ ISA 40조원 돌파(시장통계) | 금융투자협회 보도자료
- ETF·ETN 교육/자료(구조·위험) | 한국거래소 KRX 아카데미
- 해외배당·외국납부세액공제 안내 | 국세청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세제·한도·요건은 법령·고시·기관 공지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공지를 재확인하세요. 최종 업데이트: 2025-11-04.